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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語】“我們孩子不咬人”把狗當做人的狗主人們
2019-06-19 月亮圓圓 5319 0 0  



아침 뉴스에 말라뮤트가 초등학생을 물었다는 사고 소식이 나온다. 평소에 이상 없던 강아지가 사람을 공격하는 것은 여러 요인이 있겠지만 중요한 것은 피해자의 입장과 결과이다. 모든 책임은 견주에게 있다. 이제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시대인데 어떻게 질서와 안전을 유지할 수 있을까.

早晨爆出了一則小學生被狗咬的新聞,平時沒有絲毫異常的小狗攻擊人,雖然有很多原因,但最重要的是受害者的立場和結果,一切責任在狗主人身上。現在是與伴侶動物同住的時代,如何維護秩序和安全?

7년 넘게 강아지를 키우며 교감하다 보니 강아지도 가족이 된다. 가족 중에 사람이 아닌 가족이다. 글도 모르고 친정도 없는 우리 강아지는 믿을 게 우리 가족뿐이다. 약하디약한 것이 나를 좋다고 길길이 날뛰며 반기니 애틋한 사랑의 느낌이 든다.

養了7年多的小狗,整天在一起,慢慢地小狗也成了一家人,作為一個人成為了家庭的一份子。家族中不是人而是家族。雖然狗狗不識字,也不認識親戚,但是我們相信它就是我們的家庭成員。看著小狗欣喜若狂地朝我飛奔而來,有種令人舒服的依戀感覺。

어쩌면 아이들이 커서 자기 생활을 찾아가면서 껴안고 부벼댈 대상을 잃은 우리 부부는 유통기한 임박한 모성애와 부성애를 탈탈 털어 강아지에게 쏟아붓고 있는지도 모른다. 자연스레 강아지 이야기가 일상이 되었다. 오죽하면 SNS를 통해 지인들이 ‘단추’라는 이름을 알게 되고 한 선배님은 교과서를 집필할 때 그 이름이 떠올라 예문의 강아지 이름을 단추라고 넣기까지 했다. 교과서에 나온 개!

也許孩子們長大后,在尋找自己的生活的過程中,我們夫婦失去了可以擁抱和扶持的對象,因此把即將進入保質期的母愛和父愛全部傾注在了小狗身上。小狗的故事自然成了家常便飯。 難怪有朋友通過SNS得知“扣子”這個名字,是一位學長在編寫教科書時想起那個名字,甚至把例句中的小狗名字加為扣子。

개가 가족이라고 하면 반감 갖는 사람도 분명히 있다. 하지만 키우던 개를 잡아먹을 수밖에 없던 ‘단백질 결핍’ 시절에도 죽기 전까지는 가족이었다. 사람이 먹고 남긴 음식으로 키우니 어쩌면 ‘식구(食口)’라는 표현이 더 적절하겠다.

說到狗是家人,肯定也有人反感。 但是在不得不吃掉養的狗的物質時期,狗狗在死之前也是家人,用人們吃剩下的食物來喂養。

가끔 TV를 통해 시골에서 키우는 누런 토종개들을 본다. 도시의 반려견과 달리 할아버지, 할머니가 찬밥 먹여 키우고 가끔 빨랫비누로 벅벅 문질러 씻기며 투박하게 키우지만 엄연히 사랑하는 가족이다. 개가 죽은 후 너무 그리워 시름시름 앓다 돌아가셨다는 할머니 이야기도 들었다.

偶爾會通過電視看到農村飼養的黃色土狗。與城里的伴侶犬不同,農村的爺爺奶奶喂冷飯把狗養大,偶爾用洗衣皂搓洗,雖然養得粗糙,但卻依然是深愛的家人。我還聽奶奶說,狗死后非常想念它,甚至思念成疾,一直纏綿病榻。

'일 년에 한 달 해외 살기'를 테마로 활용하면서 유럽 현지의 일상을 눈여겨본다. 그들의 애견문화에도 관심이 많다. 처음에는 사람이 개를 대하는 태도 그리고 개가 사람 말을 알아듣고 절도 있게 움직이는 태도를 보며 ‘역시 역사가 있어 선진적이구나’ 생각했다. 그런데 요즘 조금씩 의구심이 생긴다. 정말 유럽인이 우리보다 강아지를 사랑할까? 그쪽 개들은 더 똑똑해서 말을 잘 알아들을까? 혹독한 훈련의 결과 아닐까?

利用“一年一個月在海外生活”的主題,我十分關注歐洲當地的日常生活。他們對愛犬文化也很感興趣。起初,看到人對待狗的態度,以及狗聽得懂人話有節奏地行動,我覺得“果然很先進”。 但最近,人們逐漸對此產生了疑慮。真的歐洲人比我們更愛小狗嗎? 那邊的狗更聰明,更加能聽得懂人話嗎? 這不是殘酷訓練的結果嗎?



오히려 개를 좋아하는 정도에서는 우리가 더한 것 같다. 동물에게까지 ‘인정’이 있다. 가끔 어머니 댁에 강아지를 데려가면 예뻐하시며 아무 음식이나 나눠주신다. 강아지한테 안 좋고 버릇 나빠진다고 해도 좀처럼 그 애절한 눈빛을 이기지 못하신다.

相反,在喜歡狗的程度,我們似乎更勝一籌。連動物都有“人情”,偶爾把小狗帶到媽媽家,她對小狗愛不釋手,各種喂它吃東西。如果跟她說這對小狗不好,母親就無法抑制那悲傷的眼神。

고대에는 자연이 인간에게 대상이 아니라 하나의 ‘세계’였다. 중세 서양의 기독교적 자연관에서는 신이 만든 창조물 가운데 하나로 인식되었다. 인간은 수많은 창조물 가운데 최상위에 있고 동물계를 포함한 자연은 인간이 마음대로 이용할 수 있는 대상이자 수단이었다. 창세기 첫 장에 나와 있다. 더군다나 근대 들어 데카르트나 갈릴레오 같은 석학들로부터 확답까지 받았으니 유럽인들에게 자연보다 더 좋은 놀이터가 있었을까.

在古代,自然不是人類的對象,而是一個“世界”。 在中世紀西方基督教的自然觀中,它被認為是神的創造物之一。 人類在眾多創造物中處于最上層,包括動物界在內的自然是人類可以隨意利用的對象和手段,創世紀第一章中提到。更何況近代以來,他甚至得到了德卡特和伽利略等著名學者的肯定回答,歐洲沒有比自然更好的游樂場嗎?



그렇게 보면 그들이 “앉아, 일어서, 기다려.”를 반복훈련 시킨 개는 단지 인간의 행복을 위해 존재하는 도구, 살아 움직이고 몇 가지 간단한 기능을 탑재할 수 있는 인형이다. 그에 비해 우리 전통사회에서는 동물을 함부로 대하지 않는 태도가 있었다. 무의식 속에 불교적인 윤회의식이 남아있었던 것 같다.

如此看來,他們反復訓練小狗“坐下、站起來”,小狗成為了只是為了人類的幸福而存在的工具,是攜帶幾項簡單技能的玩偶。 相比之下,我國傳統社會中存在不隨意對待動物的態度,似乎在無意識中還殘留著佛教的輪回意識。

요즘 강아지에게 절제되지 않은 애정을 분출하는 사람도 많다. 어떤 때는 같은 애견인 입장에서도 ‘별짓 다 한다’는 생각마저 들 정도이니 개 싫어하는 사람들이 질색하는 것은 당연하다. 동물은 동물로서의 특성을 ‘고려’해야지 사람으로 ‘대우’해서는 안 된다.

但也有許多人對小狗的感情并不節制。有時候從同樣的愛犬人的立場來看,他們甚至會覺得“怎么什么事情都做”,討厭狗的人當然感到厭煩。要考慮動物作為動物的特性,不能隨意對待。

내가 스테이크 먹는다고 개한테도 스테이크 구워줄 건가? 스테이크 대신 산책을 시켜줘야 한다. 그걸 헷갈려서 사람도 못 먹는 비싼 음식 먹이고 신발을 신기고 심지어 명절에는 한복까지 입혀 SNS에 올린다. 그건 바비인형에나 해야 할 일이다. 강아지는 살아있는 생명체라는 인식이 미약해서 발생하는 동물 학대다. 왜 이런 일이 생길까?

我吃牛排,難道要給狗也烤牛排嗎? 應該帶他們去散步,而不是喂牛排。弄混了這些,甚至喂一些人也吃不到的貴重食物,穿上鞋子,甚至在節日穿韓服的照片也上傳到SNS上。 這是芭比娃娃該做的事。這是由于對小狗是活生生的生命體的認識微弱而發生的虐待動物行為。為什么會發生這樣的事情?

가끔 근엄하게 잘 생긴 개가 있다. 뭔가 철학적 사색을 하는 것처럼 굳게 다문 입, 먼 곳을 보는 진지한 시선… 나도 모르게 엉뚱하게 강아지에게 묻는다. “무슨 생각해?” 개는 그때야 나를 보며 꼬리를 흔든다. 아무 생각 없었다.

偶爾看到長得很嚴肅的小狗,像是在思考什么哲學,有著緊閉的嘴何凝視遠方的真摯目光...... 我不由得莫名其妙想地問小狗“你在想些什么”,小狗看著我搖了搖尾巴,好像什么想法也沒有似的。

왜 이렇게 싱거운 소리를 하는가 하면 나는 가끔 개를 사람으로 착각하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들도 그렇다. 동물을 의인화(擬人化)한 외부 작용에 너무 노출된 탓이다.

為什么說這么淡薄的話,因為我有時會把狗誤認為是人,其他人也是如此,這是因為過于暴露了將動物擬人化的外部作用。

“우리 애는 안 물어요.”라는 개 주인들의 일상적인 헛소리(!)는 그렇다 치자.

“我們的孩子不咬人”,狗主人的日常胡言亂語是這樣的。

그걸 보고 자기 개만 머리 나쁜 줄 알고 학대하거나 아이들이 함부로 접근했다가 사고를 당하기도 한다. 요즘은 반려동물 전문가도 콘텐츠와 정보도 많다. 애견인도 급증하고 유기견 같은 사회문제에 대한 인식도 퍼지고 있다. 전부 긍정적인 변화인데 기본적으로 반려동물을 대하는 자세에서는 세련미와 책임감이 더 필요할 것 같다. 개도 가족이 될 수는 있지만 사람은 사람이고 개는 개다. 헷갈리지 말자!

有些人認為自己的狗腦子不好而虐待,有的則認為小狗是人而讓孩子隨意接近最終發生事故。  養寵物狗的人也在劇增,對遺棄狗等社會問題的認識也在增加。這些都是積極的變化,基本上對待寵物的態度,可能更需要責任感。 狗也可以做家人,但人是人,狗是狗,千萬不要混淆!


網友評論:

woki****
개를 사랑하고 좋아 하는 것은 좋다만 개똥이나 치우고 살아라, 지집에 개똥싸는건 싫고 산책길에 똥싸면 치우지도 않는 사람들은 개를 키울 자격이 전혀없는 개같은 사람들이다.

喜歡狗沒問題,拜托清理一下狗屎吧,一堆人帶著狗散步也不清理狗屎,那就沒有養狗的權利,狗崽子。

shin****
개병원 가봐라 "누구 아버님" 이라고 한다. 정신병원 같어~

去寵物醫院看看?都是喊“誰是孩子爸爸啊?”,跟精神病一樣。

luna****댓글모음
사람은 사람이고 개는 개다.. 옛날 사람들은 그걸 확실하게 하기 위해서 개는 집안에 안들이고 키운거다..

人是人,狗是狗,以前的人為了做到這一點,都不把小狗帶到家里頭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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